2014년 7월 1일,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에서는 참여주민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업무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매년 연례행사로 실시한다. 올해는 하동지역자활센터의 개관 13주년(2001년 7월 1일 개관)에 이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뜻이 깊었다.
이번 문화체험은 참여주민 100여명이 항구도시 부산을 방문하여 해안에 조성된 해파랑길 트레킹과 인근의 유명 사찰인 용궁사 등을 둘러보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교육이 되었다.